2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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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로운 믿음
2020-12-27 16:58:22
박연득
조회수 170
보배로운 믿음
베드로후서 1:1-11
성도는 누구인가? 하나님으로부터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것을 받은 자들이다. 어떻게 받았는가?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을 알 때, 인격적으로 알고 경험하여 알 때, 생명을 누리고 경건하게 살 수 있다. 성도는 큰 약속을 받은 사람들이다. 어떤 약속을 받았는가? 이 세상에 썩어질 것을 피하여 영원히 신성한 성품에 참여할 것이라는 약속이다. 한 번의 고백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인격은 단번에 창조되지 않는다. 그분을 더 깊이 알아 갈수록, 앎이 삶이 될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사람,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자가 된다.
성도는 작은 예수로서 신성한 성품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하루하루 이 광야 같은 세상, 썩어가는 세상에서 믿음을 베풂과 나눔으로 실천하고, 성경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더하여, 절제를 통해 욕망으로 포로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시련과 유혹을 인내하고 그렇게 훈련된 영혼으로 하나님과 사람에게 참된 예배와 섬김을 다하여(경건), 마침내 형제 우애와 조건 없이 대상을 차별하지 않고 베푸는 사랑으로 열매 맺어야 한다.
신앙의 여정, 신앙의 경주는 출발하면 도착과 완주가 정해지는 것이 믿음의 신앙이 아니다.? 보배롭고 큰 약속이 성취되는 날이 오기까지 실족하지 않고 예수님이 예비하신 나라에 들어가려면,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잡아야 한다. 게으르고 열매 없는 자는 영적인 맹인이다. 죄 용서받은 것을 잊고 과거로 돌아간 자들이다. 마지막으로 믿음을 인정받을 수 없다. 중간에 믿음을 잃고 멸망한 숱한 증거들이 있지 않은가? 힘써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 노력하고 열매 맺는 삶을 경주해야 한다. 땅의 것과 눈앞의 것에만 몰두하는 근시안적인 안목은 금방 받은 은혜를 망각하게 된다.
※ 아침 햇살과 야채 밭에서 바람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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